코로나 19의 유행으로 배달 종사자인 이른바 '라이더'의 활동이 늘자 대구시가 라이더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에 푸드뱅크 음식을 나눠주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대구시와 라이더협회, 푸드뱅크는 '배달천사' 업무 협약을 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쌀과 라면,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물품 꾸러미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의 유행으로 활동이 많아진 라이더들은 위기 의심 가구 발굴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활동 늘어난 '라이더'···대구시, 복지 사업에 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