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은 8월 18일 오후 4시 반 대구시당 강당에서 대구지역 현장 교원과의 교육활동 보호 대책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는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 대구지역 교사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구교사노동조합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교원들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한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대구교육청의 교사 선제적 보호 제도 마련을 제안합니다.
또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신속한 개최 지침 마련, 교권 침해 축소 은폐 학교 감사 및 징계, 학교 현장의 갈등을 양산하는 학교폭력예방법 전면 개정 등 교육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대책들을 신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