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경주시가 최종 확정됐는데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한 경북 경주시는 6월 말 경상북도와 함께 준비지원단을 구성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들어갔는데요.
주낙영 경주시장, "우리나라 K-컬처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우리 고유의 정체성을 전 세계에 보여줌으로써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K-관광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할 것입니다."
라며 높은 경제유발 효과를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는데요.
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 경주가 가진 저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기 바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