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겨울철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조사를 오는 4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피해 접수 농가 증가 등으로 지난 4일까지이던 조사 기간으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기간 연장을 건의한 데 따른 겁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참외와 수박, 토마토 등 22개 품목에 2,271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성주와 고령, 경주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경상북도는 겨울철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조사를 오는 4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피해 접수 농가 증가 등으로 지난 4일까지이던 조사 기간으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기간 연장을 건의한 데 따른 겁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참외와 수박, 토마토 등 22개 품목에 2,271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성주와 고령, 경주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