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만 명 넘게 발생하면서 중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도 빠르게 채워지고 있어 의료 대응 체계에 비상이 걸렸다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미크론 치명률이 낮다 하더라도 중증환자 발생이 굉장히 늘어나는 만큼 병상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미리 철저하고 과감하고 절박하게 병상 확보에 나서 주시길 바랍니다." 라며 직원들에게 병상 확보부터 하라고 지시했어요.
네~ 대부분 감기처럼 가볍게 지나 간다 해도 누군가에는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병상이 없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은 절대 없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