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건설노조 수사 관련 정보를 흘린 혐의로 대구청 소속 40대 경위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해당 경위는 3월 17일 건설 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대구 지역 건설노조 사무실 압수수색을 앞두고 수사 정보를 노조 관계자에게 미리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4월 5일 해당 경위의 휴대전화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관련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이 건설노조 수사 관련 정보를 흘린 혐의로 대구청 소속 40대 경위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해당 경위는 3월 17일 건설 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대구 지역 건설노조 사무실 압수수색을 앞두고 수사 정보를 노조 관계자에게 미리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4월 5일 해당 경위의 휴대전화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관련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