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보병사단은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대구·경북 일원에서 2023년 UFS 연습 즉, 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을지훈련은 북핵 대비 태세를 갖추고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시합니다.
육군 50보병사단은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가 이동해 불편하더라도 양해를 구하며, 중요시설 위치를 물어보거나 수상한 인물이 있으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