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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 대상 '정호영 후보 자녀 의대 편입 비리'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한국방송기자 대상' 지역 취재 보도 부문에 대구 MBC 심병철, 마승락 기자가 연속 보도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자녀의 의대 편입 비리'가 선정됐습니다.

두 기자는 정호영 후보자 자녀가 경북대병원에서 했다는 봉사활동 시간 규정을 어기고 쪼개기로 등록했고, 학생 자원봉사자 출석부에 쓴 서명이 경북대 의대에 편입할 때 지원서에서 쓴 서명과 필적이 다르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하는 등 지역 언론이 인사 검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을 호평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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