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방소멸 대응 기금 광역사업이 2022년 363억, 2023년 484억 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경상북도는 37개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의성 안계에 이어 이웃사촌 시범 마을을 영천 금호, 영덕 영해 2곳에 더 조성하고,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같은 청년 유입사업을 추진합니다.
모듈러 주택 등의 다양한 주거 공간 조성, 시군별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1 시군 1 생활인구 프로젝트', 텃밭 딸린 임대형 별장인 '클라인가르텐', 디지털 임대형 수직농장 등을 통해 인구 정착을 유도합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마을 활동가 지원사업인 휴먼 인프라 양성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