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오전 8시 5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건널목에서 80대 여성이 21t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차가 녹색 차량 신호에 맞춰 출발하던 중 건널목을 건너던 여성을 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여성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9월 10일 오전 8시 5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건널목에서 80대 여성이 21t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차가 녹색 차량 신호에 맞춰 출발하던 중 건널목을 건너던 여성을 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여성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