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구본부는 경북대에 '천 원의 아침밥'에 사용해 달라며 3천만 원어치 쌀을 전달했습니다.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는 쌀 소비 급감에 따른 쌀 소비 촉진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쌀 20킬로그램짜리 653포를 경북대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쌀은 2024년 2학기부터 운영하는 '천 원의 아침밥'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경북대는 2021년 2학기부터 정부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