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새벽 2시 50분쯤 구미시 진평동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30㎡가 불에 타고, 옆 상가도 불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