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모 간부 공무원이 업무 관련 업체와 유착이 있다는 내부 고발에 따라 감사를 한 끝에 금품수수 의혹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공무원이 직원들에게 폭언과 성희롱 발언, 직장 내 괴롭힘을 한 사실은 감사로 드러났다며 7월 17일 자로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