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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한국의 신발, 발과 신' 관람객 3만 돌파


국립대구박물관이 마련한 특별전 '한국의 신발, 발과 신'이 관람객 3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5월 14일부터 시작한 특별전은 실제 전시 기간 25일 만인 6월 11일에 관람객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별전은 발의 진화에서부터 식리총 금동신발, 원이 엄마 한글 편지와 미투리, 영친왕비의 청석, 성철 스님의 고무신까지 신발 531점을 선보이는데, 9월 22일까지 계속합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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