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대한임상병리사 국제학생포럼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대 연구팀은 'AI, 빅데이터 시대를 준비하는 임상병리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의 50여 개 대학의 임상병리과가 참여해 경합을 벌인 끝에 학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연구팀은 AI 시스템을 활용해 종 감별진단과 백신 개발에 대한 예측 실험을 수행해, 수많은 알고리즘을 도출하고 앞으로 임상병리사는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육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