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의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사업에 구미시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부문은 인공지능 무인 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운영하는 쉼터를 조성하는 배달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사업으로 구미시 등 전국 15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포함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21년 60만 명이던 배달 종사자가 2022년 80만 명을 넘는 등 급증함에 따라 이들을 위한 별도의 휴게 공간과 안전 보호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들을 상대로 일터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