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7월 8일까지 경북권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릴 걸로 예측돼 7월 7일 오후 5시부터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축대와 옹벽 붕괴, 산사태, 토사 유출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위험지역에서는 재난 문자나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7월 8일까지 경북권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릴 걸로 예측돼 7월 7일 오후 5시부터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축대와 옹벽 붕괴, 산사태, 토사 유출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위험지역에서는 재난 문자나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