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구 달서구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온열질환 증상과 대처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 건강관리가 필요한 1천6백 명에게 영양 식품과 건강 물품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