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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난임 부부 지원 정책, 많이 개선"


경상북도의회가 경북의 부실한 난임 부부 지원 정책을 꾸준히 지적한 결과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말 경산 출신 박채아 경북도의원이 일회성, 홍보성 난임 지원 정책을 지적한 뒤 2022년에 난임 지원 대상의 소득 기준이 없어지고 자기 부담금도 사라졌습니다.

2023년은 의회가 전문가 초청토론회를 열고 경북 담당자와 논의해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경북에 주소지를 둬야 한다는 조항을 없애고 시술에 따른 제한 사항을 완화하는 등 지원 폭을 넓혔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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