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11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절기 '화학 안전 강조 주간'을 운영합니다.
대구·경북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200여 곳이 동파 예방에 특화된 자체 점검을 벌이고, 지도점검 요원들이 동절기에 취약한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을 찾아가 표본 점검합니다.
화학 사고 예방 캠페인과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가정한 '불시 비상 기동훈련'을 하는 한편 화학안전공동체, 환경기술인협회 등과 함께 워크숍을 열어 사고 사례 교육과 사업장의 어려움 등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