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2024년 2월 19일 시 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1월 24일까지 모집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과 면담 등 역량평가를 거쳐 퇴직 교원, 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경험자 등 91명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으로 선정했습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3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는데, 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학교를 방문해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학교폭력 전담 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참석해 조사 결과를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