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월요일인 7월 3일부터 2주 동안 총파업 투쟁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는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을 공식 선포합니다.
민주노총은 노조 탄압과 노동 개악 저지, 최저임금 인상, 일본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등을 총파업 목표로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