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대구경북신공항 인근에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의성군과 배후 인근 영향권에 자율주행과 단거리 도심항공교통(UAM), 중장거리 미래 항공교통(AAM), 모빌리티 허브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도입한 공항 복합도시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신공항과 신도시 등 이동성을 높이고 모빌리티 허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신공항 인근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 도시'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