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한국은행, 대구국세청, 대구본부세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의 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면서 한국은행을 비롯한 기관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주문이 많았는데요.
최은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국은행이 소상공인을 0.25% 저리로 지원하는 대출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없어졌습니다.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프로그램 복원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적극적인 금융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해마다 국정감사 때면 늘 어려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기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합니다만 개선되는 모습을 찾기 힘들었는데 2024년에는 실효성 있는 지원이 현실화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