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에
포항과 구미, 경산, 경주, 김천. 영천,
칠곡을 비롯해 16곳에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안동과 영주, 문경, 예천, 봉화군, 영양군 등
경북북동 산지는 건조주의보가 아직
발효중입니다.
대구·경북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남부 5~20밀리미터, 경북북부는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비가 오면서 서늘해져
낮 최고 대구 10도, 군위 10도,
안동과 영주 김천 9도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