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경제경제 일반지역

대구시, 외식업소 100곳 '밀키트' 개발 지원


대구시는 코로나 19 유행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 100곳을 선정해 간편 조리 세트 이른바 '밀키트' 개발을 지원합니다.

2022년에는 2021년보다 150% 증가한 5억 원으로 외식업소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판매하고 있는 음식을 기반으로 밀키트를 개발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상담을 지원합니다.

프랜차이즈 업소를 제외하고 대구에 영업 신고를 한 뒤 1년이 지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지역 외식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