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구 건설업체 연간 공사 수주액이 3년 만에 다시 3조 원대로 회복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지회에 따르면, 2021년 회원사 건설공사 계약액은 3조 5,575억 원으로 한 해 전인 2020년 2조 6,081억 원과 비교해 36.4% 늘었습니다.
지난 2017년 3조 3,070억 원 이후 3년 만에 3조 원대로 회복했습니다.
공공 부문 수주액은 감소하고, 민간 부문이 50% 이상 늘었습니다.
역외 수주실적이 1조 5천억 원으로 50% 넘게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