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오후 5시쯤 대구 남구 이천동의 한 수영장 체온유지 풀에서 이용객인 8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는 한편,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