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는 수난 사고가 대비한 수난 구조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두류 수영장과 안동시 도산면 일대에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하는 이번 훈련에는 경북 21개 소방서 구조대원 30명이 참여합니다.
빙상구조 이론을 비롯해 빙상구조 훈련과 얼음 밑 공간에서 대상자를 구조하는 수중탐색 훈련 등 현장 교육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