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오전 8시 5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의 아파트 후문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인도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등교하던 초등학생 2명이 놀라 넘어지며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