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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시행자 선정 4월까지 마무리

정부가 안동을 포함한 전국 15개 국가산단의 사업시행자 선정을 4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해왔지만 이번 신규 국가산단은 입지 특성을 고려해 철도공단, 수자원공사, 지방 도시·개발공사 등으로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범정부추진단을 구성해지원하고 신속한 사업 진행이 필요한 산업단지의 경우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속 예타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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