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원) 35라운드 MVP에 대구FC 소속 에드가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에드가는 지난 토요일 수원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대구FC는 에드가와 함께 수비수 장성원과 골키퍼 최영은도 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구는 오는 21일 홈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