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마을을 찾아 피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김기혁 사장과 직원 50여 명이 동참했고, 7월 27일 하루 회룡포 일대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폐기물과 토사를 치우는 등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치는 한편, 직원들이 모은 성금 천만 원을 예천군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