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의원은 2월 12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의원은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1월 29일 "윤석열 후보를 지원하겠다"고 선언한 뒤 원팀으로서 첫 행보로 이 대표와 함께 동성로 거리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번 동성로 거리 유세는 윤석열 후보의 대구경북 지지율이 60%대에 머물고 있어 이른바 텃밭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젊은층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