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8월 6일 밤 10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주점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주점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