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농업 시스템인 스마트팜은 농업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지만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어 뛰어들기 힘든 게 현실인데, 자! 최근에는 고물가 여파로 시설비용까지 오르면서 진입장벽이 더 높아져 버렸다지 뭡니까요.
스마트팜 창업 준비를 하고 있는 김대희 씨는 "저는 초기 자본금이 좀 있어서 그나마 할 생각이라도 하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섣불리 하기가 되게 힘들어진 상황입니다"라며 스마트팜을 하기 위해 20개월이나 교육을 받으며 준비해온 청년들의 고민이 크다고 했어요.
네. 스마트팜이 가뜩이나 문턱이 높았는데 이제는 너무 높아져 오를 엄두 내기조차 힘들어졌다~ 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