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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위험도 '매우 높음'···병상 확보 비상

◀앵커▶
코로나 19 폭증세가 이어지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는 일주일 전보다 사망자는 2배가량 늘었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0%를 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위험도가 매우 높음 단계로 격상돼 걱정이 큰 데요,

대구시는 이달 중순에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7,789명입니다.

지난 5일 9천 명 대를 기록한 뒤 증가세가 주춤해지긴 했지만,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7천 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 수는 13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이 백신 미접종자였습니다.

최근 1주일 사망자 수는 10.8명으로 직전 주 사망자 5명보다 2배 늘었습니다.

중증 환자도 크게 늘어 대구지역 중증 병상 가동률이 82%까지 상승했습니다.

3월 첫 주, 대구를 포함한 비수도권의 위험도 단계가 '매우 높음'으로 올라갔습니다.

지난 6주 동안은 '높음'단계였지만 이번에 상향됐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또 소아·청소년에서의 확진자 증가, 그리고 요양병원 시설의 집단감염 증가를 포함한 60대 이상의 확진자 증가 등이 위험 요인으로 살펴볼 수가 있겠습니다."

중증 환자, 사망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대구시는 병상 확보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주에 위중증 환자용 병상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41개 들어섭니다.

다음 주에는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위중증 병상 42개를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서정혜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장▶
"나머지(위중증 병상) 42개는 다음 주 중에 확보될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다 중등증이라서 그거는 시기에 맞춰서 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3월 중순쯤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에 이르면서 하루 확진자가 만 2천여 명까지 갈 것으로 보고 중등증 병상도 275개 더 확보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손은민입니다. (영상취재 장성태)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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