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의 친근한 이미지를 도시 브랜드로 삼아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2023년부터 글로벌 도시 지표를 중심으로 시민 삶 중심의 도시 발전 방향을 잡고, 시민 행복 지표와 도시 경쟁력 등을 고려한 도시 브랜드 지표를 설정합니다.
도시 브랜드 마케팅도 나서는데, 전국 권역별 주요 도시 7곳을 돌며 대구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하고 알립니다.
대구의 생태와 역사 문화, 정신 등 대구만의 매력적인 이야기와 명소를 발굴해 콘텐츠 북이나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