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오전 9시쯤 예천 호명면 미호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 1사단 소속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실종된 대원은 수위가 내려간 내성천에서 다른 동료들과 대열을 맞춰 탐침봉으로 실종자 수색을 하다가 갑자기 깊어진 강물에 휩쓸린 걸로 전해졌습니다.
해병대 신속 기동부대는 상륙용 고무보트를 동원해 실종된 대원을 찾고 있습니다.
7월 19일 오전 9시쯤 예천 호명면 미호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 1사단 소속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실종된 대원은 수위가 내려간 내성천에서 다른 동료들과 대열을 맞춰 탐침봉으로 실종자 수색을 하다가 갑자기 깊어진 강물에 휩쓸린 걸로 전해졌습니다.
해병대 신속 기동부대는 상륙용 고무보트를 동원해 실종된 대원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