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직에서 돌연 사퇴한 정순천 씨를 대신해 배기철 전 동구청장이 원장에 취임했습니다.
배 신임 원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안 보고로 업무를 시작했고, 촘촘한 사회서비스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정순천 전 원장이 사퇴하기 직전 기관 운영 감사에 들어가 서비스원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직에서 돌연 사퇴한 정순천 씨를 대신해 배기철 전 동구청장이 원장에 취임했습니다.
배 신임 원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안 보고로 업무를 시작했고, 촘촘한 사회서비스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정순천 전 원장이 사퇴하기 직전 기관 운영 감사에 들어가 서비스원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