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가곡리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2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40여 대, 인력 2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5월 31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가곡리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2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40여 대, 인력 2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