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만평] 인구 소멸, 대구라고 안심할 순 없어요!

정부가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인구가 줄어드는 89곳을 소멸위험 지역으로 지정해 대응 기금을 주기로 했는데, 대구에서는 서구와 남구가 사업 대상에 포함됐는데요.

서구청은 2개년도 사업에 총 140억 원을 확보해 앞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사업을 펼치기로 했어요.

류한국 서구청장은 "활력 있고 희망이 넘치는 미래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배분되는 기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백약이 무효'라는 인구 소멸 문제에 또, 예산만 날리지 않도록 이번만큼은 '단디' 한번 해봅시다요!

양관희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