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조직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섬유 박람회는 적응성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35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섬유 패션산업 위기 속에 다양한 소비시장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적응성과 기술과 자연, 개인 지향과 공공 지향의 만남, AI와 결합한 패션 공정 등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행사장은 텍스타일 존, 융복합 기술 존, 디지털과 생활용 섬유 존, 섬유기계와 스마트 자동화 존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곳을 찾으면 원사와 친환경·기능성 소재, 융복합 산업용 섬유, 생활용 소재, 패션의류·액세서리, 섬유기계, DTP, 디지털 솔루션 등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무역전시회 개최사인 독일 메세프랑크푸르트와 함께 테크텍스틸(Techtextil) 홍보관도 설치해 운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