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후 7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무을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7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4시 48분쯤에는 경주시 현곡면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교실 66㎡와 집기 등이 불에 타 4,6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예천군 예천읍 상동리 농가 창고에서도 오후 1시 20분쯤 불이 나 1층 창고와 보관 중이던 농기계 5대 등이 불에 타면서 1억 1,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