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오전 8시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 대학가의 한 5층짜리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게 안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8시 40분쯤에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20 제곱미터 규모 돈사 2동이 불에 탔고 새끼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 경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