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오전 6시 4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대명 성당 앞 도로에 지름 1m, 깊이 1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대구 남구청은 "다행히 인명 피해나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며 "일대 차량 통행을 막고 5시간 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측은 땅 꺼짐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