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구미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속도로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돼 1시간 30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부품이 고장 나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