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가 낮고 혼자 살수록 하루 세 끼를 먹는 비율이 낮고 먹거리의 질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재단 등 농업먹거리청년모임이 만 18세에서 50세 사이 19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하루 세 끼를 먹는 비율은 청년층이 12.5%로, 중년층 37.5%의 1/3 수준이고, 특히 1인 가구는 10.3%에 그쳤습니다.
또 젊은 층과 1인 가구의 50~60%는 인스턴트식품이나 배달 음식 같은 간편식을 주로 먹는 반면 중년층의 81.3%는 직접 조리한 음식을 먹는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