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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점프 업' 전통 창작단체 4팀 최종 선정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점프 업(JUMP UP)' 대상 4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최종 선정된 4개 팀은 우리 음악 집단 소옥, 조선버전, 퓨전국악 이어랑, 트리거입니다.

2024년에는 다채로운 국악 창작단체 18팀이 사업에 지원해 1차 서류와 영상 심사, 2차 실연과 인터뷰 평가를 거쳐 선발했습니다.

선정된 4개 팀은 멘토링과 인큐베이팅을 통해 오는 11월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공연에 출연합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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