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광공업 생산이 2022년보다 줄었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광공업 생산은 2022년 5월보다 3.4% 줄었습니다.
자동차와 금속 가공업종은 늘었지만 기계 장비, 섬유업종은 줄었습니다.
경북지역도 전자통신업종 생산이 줄면서 1년 전 5월보다 7.1% 줄었습니다.
건설 수주액은 대구는 공공부문 발주가 크게 늘면서 1년 전보다 39.9% 늘었고 경북은 20.6% 줄었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1년 전보다 대구 1.9%, 경북은 11.2% 줄었습니다.